대한상의, 케이블TV·IPTV 협회와 손잡고 '부산엑스포' 홍보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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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민간위원회(민간위) 사무국을 운영하는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한국IPTV방송협회(KIBA)와 손잡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임충현 민간위 기획총괄팀장은 "KCTA와 KIBA는 전국 78개 권역에 케이블방송사, IPTV·위성방송업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정보·문화 소통의 허브"라며 "내년 4월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 기준에 '국민들의 지지'가 포함된 만큼, 이번 MOU 체결은 전국 단위 유치 열기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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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민간위원회(민간위) 사무국을 운영하는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한국IPTV방송협회(KIBA)와 손잡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대한상의는 27일 상의회관에서 KCTA, KIB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민 민간위 사무국장과 이중희 KCTA 사무총장, 김원명 KIBA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민간위와 KCTA, KIBA는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 국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KCTA는 전국 케이블방송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뉴스 취재 보도, 대담 및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KIBA는 IPTV·위성방송사업자를 통해 영상 송출 등 대내외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민간위는 양 협회에 부산세계박람회 콘텐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충현 민간위 기획총괄팀장은 "KCTA와 KIBA는 전국 78개 권역에 케이블방송사, IPTV·위성방송업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정보·문화 소통의 허브"라며 "내년 4월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 기준에 '국민들의 지지'가 포함된 만큼, 이번 MOU 체결은 전국 단위 유치 열기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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