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배우자”...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후 생긴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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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 후 팬들에게 불리는 애칭을 소개했다.
이날 고우림은 멤버들에게 "결혼 발표 후 해외 팬들이 나를 부르는 애칭은 무엇이냐"고 질문하며 "우리가 함께했던 공연의 제목이다"라며 힌트를 줬다.
고우림은 '피겨 여왕' 김연아와 2018년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3년 열애 끝에 지난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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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촬영이 안 끝나요! 입 터진 포레스텔라(Forestell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케미맛.ZIP’ 코너에 포레스텔라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멤버들에게 “결혼 발표 후 해외 팬들이 나를 부르는 애칭은 무엇이냐”고 질문하며 “우리가 함께했던 공연의 제목이다”라며 힌트를 줬다.
오답들이 난무한 가운데 질문의 정답은 “로얄 콘서트(Royal Consort)‘ 였다.
고우림은 “콘서트(CONCERT)와 같은 발음인 ‘CONSORT’에 ‘배우자’라는 뜻이 있다. ‘Royal Consort’는 ‘왕실 배우자’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우림은 “퀸(THE QUEEN)이 배우자를 얻었다며 해당 애칭을 붙여주셨다”며 김연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고우림은 ‘피겨 여왕’ 김연아와 2018년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3년 열애 끝에 지난 10월 결혼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 22일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4일과 25일 대구에서 전국투어 ‘22-23 포레스텔라 콘서트-더 로얄’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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