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불문 몸짱은 누구?'…추성훈·윤성빈 '피지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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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나이, 인종 구분 없이 오직 피지컬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100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축구장 2개 규모의 거대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이라며 "각 분야 최고의 피지컬 100인이 때로는 살벌하고 때로는 괴상한 퀘스트들을 수행하게 된다. 강인한 정신력과 치열한 심리전이 필수적인 이 서바이벌에서 단 한 명만이 살아남게 된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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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성별, 나이, 인종 구분 없이 오직 피지컬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100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넷플릭스(Netflix) 새 예능 '피지컬: 100'은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죽을 힘을 다해 극한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참가자들의 순간이 담겼다. 높은 구조물에 오직 팔의 힘만으로 매달려 있거나 누군가를 밀어내려는 듯한 모습은 "죽도록 싸우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라"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예고편에는 단 하나의 피지컬을 가리기 위해 시작된 100인의 서바이벌 게임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대결을 앞두고 "재밌게 해봅시다"라고 웃으며 말하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지는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표정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엿보인다.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축구장 2개 규모의 거대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이라며 "각 분야 최고의 피지컬 100인이 때로는 살벌하고 때로는 괴상한 퀘스트들을 수행하게 된다. 강인한 정신력과 치열한 심리전이 필수적인 이 서바이벌에서 단 한 명만이 살아남게 된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피지컬: 100'은 MBC가 제작하고 넷플릭스에서 내년 1월24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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