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주거안정지원 기관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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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한 '2022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주거안정지원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 같은 해 주거복지운동본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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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한 ‘2022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주거안정지원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군은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취약계층 생활민원처리(기동반)운영, 공동주택관리자 협조체계 구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등 지역 특화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해 왔다.
군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 같은 해 주거복지운동본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22년 ‘주거복지평가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누리고 만족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행정의 체감도를 높이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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