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프로골퍼·‘큐티풀현경’, 사랑의열매 아너·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정태화 2022. 12. 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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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프로골퍼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26일 박현경 프로골퍼와 팬클럽 '큐티풀현경'이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의 동시 가입식은 박현경 프로와 큐티풀현경이 경기지역 최초이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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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프로골퍼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26일 박현경 프로골퍼와 팬클럽 ‘큐티풀현경’이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이날 실시된 합동 가입식에는 박현경 프로, 팬클럽 ‘큐티플현경’ 회원 15명과 이순선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성금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동 언어치료 및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경 프로는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며 “나눔에 함께해 준 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팬클럽 ‘큐티풀현경’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까지 최고인 박현경 프로의 뜻을 함께할 수 있어서 더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의 동시 가입식은 박현경 프로와 큐티풀현경이 경기지역 최초이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될 나눔 목표액은 4040억 원으로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0억 4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26일의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는 64.8도를 기록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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