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코, 고수위 로맨스게임 ‘위험한 재배’ 내달 1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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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타코는 고수위 로맨스 스토리게임 '위험한 재배'를 다음달 1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예림 '위험한 재배' 담당 PD는 "스토리타코의 게임들 중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스토리게임은 위험한 재배가 처음"이라며 "주인공의 스킨십으로 싹 틔운 각 식물 캐릭터들과의 로맨스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재미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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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사전 예약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위험한 재배’는 식충식물 헬리암포라, 꽃잎이 물에 닿으면 투명해지는 디필레이아, 선인장류 세레우스, 덩굴식물 아이비 등 식물을 테마로 했다. 주인공이 세계종자보관소 특별씨앗관리부에 입사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식물형 인간 캐릭터들과의 로맨스를 담고 있다. ‘위험한 재배’는 높은 수위의 연출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위험한 재배’는 공략 캐릭터들과 단둘이 진행하는 데이트 시스템, 세계관 스토리 시청 및 카드 강화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연구 시스템, 가챠(뽑기)를 통해 수집한 카드를 강화해 이용자간 대결할 수 있는 PVP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게임내 재화인 다이아 1000개와 연구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하트 200개, 카드 강화시 사용되는 재화인 코인 3만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특히, 이번 ‘위험한 재배’는 몰입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각 캐릭터별 보이스를 전문 성우가 담당했다. 헬리는 최승훈 성우, 디아는 김민주 성우, 세리는 박노식 성우, 이브는 김보나 성우가 맡았다.
정예림 ‘위험한 재배’ 담당 PD는 “스토리타코의 게임들 중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스토리게임은 위험한 재배가 처음”이라며 “주인공의 스킨십으로 싹 틔운 각 식물 캐릭터들과의 로맨스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재미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타코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2018년 ‘위험한 그놈들’ 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종의 스토리 게임을 전 세계 176개 국가에 선보였다. 올해 기준 누적 사용자 수 2000만명,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 중 95% 이상이 여성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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