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불편해소" 임곡농협, 폭설 제설단에 1500ℓ 유류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광주본부는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폭설로 인한 농촌지역 불편해소를 위해 관내 제설단에 1500ℓ의 유류를 지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광주지역에 역대급 폭설이 내려 최고 40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임곡농협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부족한 제설작업 여력을 돕기 위해 관내 제설단에 1500ℓ 유류를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광주본부는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폭설로 인한 농촌지역 불편해소를 위해 관내 제설단에 1500ℓ의 유류를 지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광주지역에 역대급 폭설이 내려 최고 40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임곡농협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부족한 제설작업 여력을 돕기 위해 관내 제설단에 1500ℓ 유류를 지원했다.
또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도로와 마을 입구 등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데 앞장섰다.
기재만 조합장은 “농촌지역은 대부분 고령의 농업인과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빙판길 낙상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 해소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