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불편해소" 임곡농협, 폭설 제설단에 1500ℓ 유류 지원

배상현 기자 2022. 12. 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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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는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폭설로 인한 농촌지역 불편해소를 위해 관내 제설단에 1500ℓ의 유류를 지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광주지역에 역대급 폭설이 내려 최고 40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임곡농협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부족한 제설작업 여력을 돕기 위해 관내 제설단에 1500ℓ 유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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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폭설 제설차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광주본부는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폭설로 인한 농촌지역 불편해소를 위해 관내 제설단에 1500ℓ의 유류를 지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광주지역에 역대급 폭설이 내려 최고 40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임곡농협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부족한 제설작업 여력을 돕기 위해 관내 제설단에 1500ℓ 유류를 지원했다.

또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도로와 마을 입구 등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데 앞장섰다.

기재만 조합장은 “농촌지역은 대부분 고령의 농업인과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빙판길 낙상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 해소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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