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순자, 가슴 성형 질문에도 쿨하게 “얼굴도 안 했다…골고루 통통”

이슬기 2022. 12.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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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순자(가명)가 성형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먼저 순자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8cm, 53kg"라고 솔직히 답했다.

또 순자는 "지금 만나는 분이나 썸타는 분은 없나"는 질문엔 "전혀 없다. 혼자가 너무 편하고 연애세포가 죽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순자는 "가슴 수술 했어요? 이뻐요"라는 무례한 질문에도 "수술 얼굴, 몸 다 안 했어요. 고루고루 통통한 편입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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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명)가 성형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순자는 최근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순자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8cm, 53kg"라고 솔직히 답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삼겹살, 좋아하는 넷플릭스 작품은 '나는 SOLO', 최근 즐겨 듣는 음악으로는 한동근의 '사랑인걸'을 꼽았다.

이어 그는 "방송 나가신 거 후회는 안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순자는 "후회 전혀 없다. 제 아름다운 20대를 스태프 분들이 정성스럽게 찍어주셨는데…살면서 심심할 때 꺼내보면서 재미있게 추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 자식한테도 보여줄 거예요ㅎㅎㅎ"라고 답했다.

또 순자는 "지금 만나는 분이나 썸타는 분은 없나"는 질문엔 "전혀 없다. 혼자가 너무 편하고 연애세포가 죽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화제가 됐던 '식사라이팅'에 대해서는 "저도 사실 음식에 진심이라 호감 있으신 분들한테만 해드리는 건데…..저도 제 미래의 남편 분께 식사라이팅 당해보고 싶네요"라고 쿨하게 답했다.

더불어 순자는 "가슴 수술 했어요? 이뻐요"라는 무례한 질문에도 "수술 얼굴, 몸 다 안 했어요. 고루고루 통통한 편입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순자는 성악가 출신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다. 그는 부산의 은행원으로 근무하는 영철과 최종 선택에서 이뤄졌으나 현재는 만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순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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