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할리우드 진출작서 美유명배우 마리로린과 호흡[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2. 27. 11:12
중년 배우 김혜선이 미국 할리우드 진출작에서 미국의 유명 배우 마리로린과 호흡을 맞춘다.
27일 김혜선 측은 “김혜선이 할리우드에 진출작인 영화 ‘My Girl’s Choice’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 이 작품으로 마리로린과 함께 하게 됐다”며 “김혜선은 마리로린의 대표작 영화 ‘The Uncanny’ 와 드라마 ‘TheFrench As Seen By’을 보면서 그의 팬이 된만큼 의미깊은 작업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My Girl’s Choice’는 한국 감독인 신성훈 감독과 미국LA에서 활동 하는 한국인 배우 ‘종맨 킴’ 과 시나리오를 완성 시켰고, 극 중에서 김혜선과 마리로린이 만나는 씬 없었다. 신성훈 감독은 김혜선과 마리로린의 팬이라는 말을 듣고 두 배우가 만나는 씬을 넣었다.
김혜선이 할리우드 진출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신성훈 감독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다는 후문. 김혜선은 현재 출연 중인 ‘빨간풍선’ 출연중인 관계로 오는 7월 출국할 예정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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