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홍수 예방 위해 전주천·삼천 물길 정비

[전주MBC 자료사진]

여름철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주천과 삼천 물길 정비가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이번 겨울 2억 4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전주천과 삼천의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를 준설하고 잡목 등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구간은 전주천과 삼천의 효자교 상류 구간 등으로 정비 중 발생한 퇴적토 등은 탄소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토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