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피겨퀸' 김연아 사로 잡은 소년미 [N화보]

안은재 기자 2022. 12. 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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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소년미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7일 고우림의 생애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고우림은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며 소년미 넘치는 의상을 소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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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소년미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7일 고우림의 생애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고우림은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며 소년미 넘치는 의상을 소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의 특징을 묻자 "싱글 앨범은 그간 공개한 곡에 비해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다"라고 답했다.

고우림은 오는 2023년 1월 말 미국 L.A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 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분들도 계시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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