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금수저설 부정…박미선 "금수저 맞아" 팩폭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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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언니들에게 팩트 폭격을 맞는다.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싱글맘 배수진이 출연한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배수진이 고민을 털어놓자 분위기는 반전된다.

배수진은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원씩 나간다. 고정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다"라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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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7.(사진=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언니들에게 팩트 폭격을 맞는다.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싱글맘 배수진이 출연한다. 배수진은 최근 돌싱 연애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MC 장영란은 배수진이 등장하자 "너무 예쁘다"고 반가워하고, 배수진도 "장영란씨 팬이라 너무 떨린다"고 화답한다. 배수진은 "장영란씨는 가식 없고 솔직해서 좋다. 화목하게 사는 게 제 꿈이라 롤모델"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배수진이 고민을 털어놓자 분위기는 반전된다. 배수진은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원씩 나간다. 고정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다"라고 토로한다. 그는 이어 "금수저, 철부지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는다"라며 금수저 낙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박미선은 "늘 공주님처럼 부족함 없이, 금수저가 맞다"고 말해 배수진을 당황케한다. 장영란은 "저는 피 튀기게 전쟁처럼 밑바닥부터 한 단계 씩 올라오다 보니 이 자리에 앉았다. 비호감 이미지로 몇 십 년을 살았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한다.

배수진은 2018년 4월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2년만에 이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SUJIN 배수진'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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