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대되는 '케미'"…박형식X전소니 '청춘월담', 2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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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 전소니가 '청춘월담'으로 만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진은 27일 "배우 박형식과 전소니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박형식 전소니의 에너지와 '케미'가 각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이들의 관계성까지 돋보이게 할 예정"이라며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 나가려는 두 청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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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전소니, 캐스팅 확정…'청춘월담' 2023년 2월 6일 첫방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형식 전소니가 '청춘월담'으로 만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진은 27일 "배우 박형식과 전소니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박형식과 전소니는 두 사람은 운명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조선의 청춘남녀로 변신해 서로의 구원자이자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필연의 로맨스를 그려낸다.
박형식은 미스터리한 저주의 비밀을 가진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연기한다.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에 심술과 변덕이 제멋대로인 그는 차가운 겉모습 아래 깊은 상처를 숨기고 있다. '해피니스' '힘쎈여자 도봉순'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여운을 남겼던 박형식이 그려낼 저주받은 왕세자 이환에 궁금증이 모인다.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던 전소니는 친족 살인의 누명을 쓴 채 진실을 쫓는 천재 소녀 민재이 역을 맡았다. 민재이는 칭송받던 명문가의 여식에서 가족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받고 쫓기는 신세가 된 인물이다. 주어진 난관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당찬 민재이 캐릭터를 만들어갈 전소니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박형식 전소니의 에너지와 '케미'가 각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이들의 관계성까지 돋보이게 할 예정"이라며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 나가려는 두 청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춘월담'은 오는 2023년 2월 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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