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가정용 찜질방’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3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 근처에 지어둔 찜질방 시설을 이용하던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7시 50분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76살 A 씨 집 옆에 만든 찜질방에서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식이 뚜렷하지 않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 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지어둔 찜질방 시설을 이용하던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7시 50분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76살 A 씨 집 옆에 만든 찜질방에서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식이 뚜렷하지 않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 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현장에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영월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슈체크K] 주휴수당 폐지되면 내 월급은 얼마나 줄어들까?
- 항적 사라진 무인기 수색…군 대응 적절성도 점검
- [K피플] 미국 ‘요란한 해고’의 시대…한국인 생존전략은 ‘성과’
- [단독] ‘피격’ 알고도 9시간 보고 미룬 서훈…“분석 더 필요”
- “폭리 아닌가요?” 골프장 카트사용료가 유감인 이유
- 내년 건보 직장가입자 월 최고 보험료 400만 원 육박
- 실종 택시기사 5일 만에 ‘옷장 시신’…“음주사고 낸 운전자가 살해”
- [생활경제] 살짝 스쳤는데…2개월 입원?
- ‘뇌까지 침투’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50대 사망
- [단독] 참사 직후 정보국 문자 “경찰 책임 부각 우려”…비난피하기 ‘급급’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