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새해맞이 희망축제 미개최
이유진 2022. 12. 27. 11:07
[KBS 청주]해마다 12월 31일 밤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던 '새해맞이 희망축제'가 올해도 열리지 않습니다.
충청북도는 코로나19 감염과 안전 등의 문제로 천년 대종 타종 행사 등 새해맞이 축제를 3년 연속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다음 달 충북 시장군수회의 일정에 맞춘 소규모 기념 행사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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