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곽승석, 연고지 및 출신지역 배구부 발전기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승석이 '후배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12월 27일 "곽승석이 연고지 6개 학교, 출신지역 2개 학교에 배구부 발전을 위한 기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곽승석은 구단 연고지인 인천의 6개 학교(영선초, 주안초, 부개여중, 부개여고, 인하부중, 인하부고)와 출신지역 부산의 2개 학교(가야초, 동성고)에 총 5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곽승석이 '후배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12월 27일 "곽승석이 연고지 6개 학교, 출신지역 2개 학교에 배구부 발전을 위한 기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곽승석은 구단 연고지인 인천의 6개 학교(영선초, 주안초, 부개여중, 부개여고, 인하부중, 인하부고)와 출신지역 부산의 2개 학교(가야초, 동성고)에 총 5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곽승석은 2010년 입단해 현재까지 대한항공을 대표하는 아웃사이드히터로 3번의 우승을 이끈 베테랑이다.
곽승석은 "프로선수로서 배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부를 하고싶은 생각은 프로 입단 때부터 있었지만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다보니 늦어진 것 같다. 구단의 도움으로 연고지 및 출신 학교에 기부를 진행 할 수 있어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딸을 키우는 아빠라서 그런지 여자아이들을 위한 기부도 하고싶다"고 추가 기부 의지도 밝혔다.(사진=대한항공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콘포토와 샌프란시스코의 만남, ‘윈-윈’ 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중요한 시기에 만난 볼티모어와 프레이저, 윈-윈 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다시 ‘FA 재수’ 나서는 신더가드, 다저스서 부활할까[슬로우볼]
- 연전연패 딛고 코레아 영입..‘스타 확보’ 목표 이룬 샌프란시스코[슬로우볼]
- 2년 연속 오클랜드와 ‘빅 딜’..애틀랜타의 선택, 결과는?[슬로우볼]
- ‘돈? 쓰려면 이정도는 써야지’ 새로운 악의 제국, 뉴욕 메츠[슬로우볼]
- 꾸준함은 잃었지만..‘반전 성공’ 퀸타나, 메츠서 어떤 모습 보일까[슬로우볼]
- 팀 리더 찾았다..보가츠 품은 SD의 결정,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슬로우볼]
- 컵스로 향하는 벨린저, 반전 드라마 쓸 수 있을까[슬로우볼]
- 다시 한 팀에서,,재회한 스타들, 이번엔 같이 트로피 들어올릴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