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20대 보행자 택시에 치여 중상

박건영 기자 2022. 12.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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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새벽에 도로를 건너던 20대 보행자가 택시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27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9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왕복 6차로 도로에서 A씨(50대)가 몰던 택시가 도로를 건너던 B씨(20)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하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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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새벽에 도로를 건너던 20대 보행자가 택시에 치여 크게 다쳤다.

27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9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왕복 6차로 도로에서 A씨(50대)가 몰던 택시가 도로를 건너던 B씨(20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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