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줄식당’서 친척동생 만났다‥30만원 용돈 투척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줄식당에서 친척 동생을 만났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과 줄친구 강성연이 중랑구 면목동의 한 장엇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장엇집에서 친구들과 식사 중인 친척 동생을 발견하고는 "어머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의 친척 동생은 줄식당 메뉴의 맛을 묻는 질문에 "맛있다. 장어구이가 제일 맛있다. 세 마리 시켰는데 (세 명이서) 다 못 먹었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친천 동생 무리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용돈 30만 원을 송금해주며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사먹어. 큰아빠한테 누나가 용돈줬다고 얘기 해. 할머니한테도 꼭 얘기해야 해"라고 당부했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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