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찾는 흥신소"…'젠틀맨', 제작기 영상 공개

김두연 기자 2022. 12. 27.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젠틀맨'의 조사 의뢰 제작기가 공개됐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27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 먼저 주지훈과 최성은은 "'젠틀맨'은 우연히 사건에 엮이게 된 흥신소 사장의 지능으로 승부하는 이야기"라며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영화 '젠틀맨'의 조사 의뢰 제작기가 공개됐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27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 먼저 주지훈과 최성은은 "'젠틀맨'은 우연히 사건에 엮이게 된 흥신소 사장의 지능으로 승부하는 이야기"라며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웅은 '젠틀맨'을 두고 "젠틀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며 제목과 상반되는 설명으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또한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은 주지훈, 검사 출신 대형 로펌 대표 '권도훈' 역의 박성웅,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독종 검사 '김화진' 역의 최성은 등 개성 만점 캐릭터에 대한 설명은 스크린을 장악할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