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빅매치! ‘화밤’ VS ‘국가부’…송가인 등장?!
연말을 맞아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진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하 ‘화밤’)’ 53회에서는 ‘화밤’과 ‘국가부’ 멤버들이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국가부’ 멤버들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화밤’을 박살 내러 왔다”며 도발해 긴장감을 높였다고 이에 고음 여신 은가은은 “이미 우리한테 박살 났으면서 박살 낼 게 있는지 모르겠다”며 맞도발에 나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파격적인 달콤 살벌 승부를 예고했다.
또 첫 공개 방청을 맞아 역대급 행운 요정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가인이어라~” 전주가 울려 퍼지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관객들과 출연진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초특급 행운 요정의 등장에 얼어붙었다.
‘화밤’의 터줏대감 MC 장민호가 첫 공개 방청을 맞아 가수 장민호로 대활약을 예고했다.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장민호의 스페셜 무대가 기대감을 높인다.
아기 호랑이 김태연은 국민가수 이솔로몬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간 ‘화밤’에 훈남 게스트들이 나올 때마다 솟구치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던 김태연은 ‘호랑나비’를 부르며 등장한 이솔로몬을 향해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국민가수 김동현과 트로트 바비 홍지윤의 뜨거운 신경전이 화밤에서 펼쳐진다. “어디 여자가”를 외친 김동현과 “어디 남자가”로 응수하는 홍지윤의 육탄전 퍼포먼스에 현장 관객들과 출연진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조선에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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