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가피바이오, 피부보호 등 기술이전 3건 업무협약 체결

김한식 2022. 12. 27.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오병준)은 27일 신약개발 기업 가피바이오(대표 이정준)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가피바이오로 이전하는 기술은 연구원 연구소기업설립사업 수행 연구 결과로 개발한 기술 3건이다.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원료의 연구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해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이전 및 협약식을 계기로 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피부질환 분야의 원료 개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오병준)은 27일 신약개발 기업 가피바이오(대표 이정준)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가피바이오로 이전하는 기술은 연구원 연구소기업설립사업 수행 연구 결과로 개발한 기술 3건이다. 자외선에 대한 피부 보호, 항산화, 피부염 개선에 대한 활성을 가지는 수수꽃다리, 백두산떡쑥, 병꽃나무 추출물에 대한 기술이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홈페이지 캡처.

가피바이오는 원료의약품 생산 전문기업 동방에프티엘의 자회사로 화학, 천연물, 바이오 등을 기반으로 하여 신약 개발을 연구하는 연구개발(R&D) 특화 기업이다.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원료의 연구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해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이전 및 협약식을 계기로 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피부질환 분야의 원료 개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병준 원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기업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