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셀브즈' 오연서‧이신영‧김민지, 비극적 러브스토리→충격 반전 공개

장진리 기자 2022. 12. 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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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드라마 '뎀셀브즈'가 최종화를 공개하는 동시에 양다일의 테마곡 '아낌없이 주고 싶어'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뎀셀브즈' 최종화에서는 유이(오연서), 민우(이신영), 민서(김민지)의 반전 로맨스가 그려졌다.

'뎀셀브즈'는 '히키코모리'인 동생 민서를 대신해 소개팅에 나간 언니 유이가 소개팅남 민우와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며 빠지게 된 삼각관계 속에서 생긴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동생과의 미묘한 감정선을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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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뎀셀브즈'. 제공| 재믹스씨앤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직 드라마 '뎀셀브즈'가 최종화를 공개하는 동시에 양다일의 테마곡 '아낌없이 주고 싶어'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뎀셀브즈' 최종화에서는 유이(오연서), 민우(이신영), 민서(김민지)의 반전 로맨스가 그려졌다.

유이는 자신들의 관계를 계속해서 신경 쓰는 민서에게 "너 정말 그 사람 사랑해? 난 딱 두 가지만 원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거나. 아님 죽거나. 넌 어떠니?"라고 말했고, 민서는 그런 유이에게 약을 탄 커피를 먹이고 밖으로 나갔다.

민우를 집으로 유인해 데려와 자신이 민우를 더 사랑하는 여자라고 고백했지만, 민우는 유이가 민서에게 말했던 말을 똑같이 하며 냉정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됐다. 벗어나려는 민서를 붙잡은 민우와 그런 민서의 뒤로 유이가 나타나 민우와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 모든 것은 유이의 계획이었다. 유이는 민우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고, 민우와 함께 민서를 없애기로 계획했던 것. 매회 충격적인 반전을 공개했던 '뎀셀브즈' 최종화 역시 쉽게 추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최종화를 장식한 테마곡인 양다일의 '아낌없이 주고 싶어'는 드라마의 여운을 더욱 높였다. 건반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 곡 후반으로 갈수록 고조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웅장함을 더했다.

'뎀셀브즈'는 '히키코모리'인 동생 민서를 대신해 소개팅에 나간 언니 유이가 소개팅남 민우와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며 빠지게 된 삼각관계 속에서 생긴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동생과의 미묘한 감정선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연서, 이신영, 김민지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에이핑크 정은지, 헤이즈, 양다일 등 음원 강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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