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행복이음 핵심요원 활동 지원 우수기관 선정

조명휘 기자 2022. 12. 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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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는 대전·충청권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2 행복이음 핵심요원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구는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도입에 대비한 핵심요원 교육과 시스템 활용이 어려운 신규 및 전입 동료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에서 핵심요원들의 활동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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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충청권 자치단체 유일…핵심요원 교육·멘토링 활동 인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희조(왼쪽 두번째) 대전 동구청장 등이 '2022 행복이음 핵심요원 활동'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2.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동구는 대전·충청권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2 행복이음 핵심요원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구는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도입에 대비한 핵심요원 교육과 시스템 활용이 어려운 신규 및 전입 동료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에서 핵심요원들의 활동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가 인정됐다.

'행복이음'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사회복지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행복이음 시스템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 중 사회복지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지자체 공무원을 행복이음 핵심요원으로 뽑아 운영하게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행복이음 핵심요원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이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고 변화하는 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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