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 정원 늘려달라" 복지부에 공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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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보건복지부에 의대 정원을 늘려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복지부에 "2024학년도 보건의료인 양성학과 입학정원 산정 등 의료인력 수급 검토 시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한다"며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과대학 신·증설을 희망하는 지역이 많고, 국회에서도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 발의돼 있는 상황이어서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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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보건복지부에 의대 정원을 늘려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복지부에 "2024학년도 보건의료인 양성학과 입학정원 산정 등 의료인력 수급 검토 시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한다"며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과대학 신·증설을 희망하는 지역이 많고, 국회에서도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 발의돼 있는 상황이어서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대 총 정원은 전국 40개 대학에 3천58명으로 2006년 이후 17년째 동결돼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80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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