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아하아’ 측 “김설현X임시완 성장 통해 의미있는 메시지 던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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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아'가 최종회를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12월 27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이하 '아하아') 최종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과 대범(임시완 분)이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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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하아’가 최종회를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12월 27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이하 ‘아하아’) 최종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과 대범(임시완 분)이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대범은 과거 자신이 가족을 망쳤다는 생각에 혼자가 되어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었다. 트라우마의 장소였던 당구장에서 눈물을 흘린 대범의 모습은 그의 용기 있는 변화를 짐작하게 했다. 과거에서 나온 대범이 어떤 방식으로 현재의 삶을 살아갈지, 또 대범이 찾은 행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곡을 떠나려 했던 여름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 여름은 안곡에 머무를지, 아니면 떠날지 관심이 모인다. 안곡에서 대범, 봄(신은수 분), 재훈(방재민 분), 성민(곽민규 분), 명숙 할머니(김혜정 분) 등을 만나며 도시에서 받았던 상처들을 씻어낸 여름이었다. 여름이 안곡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들은 무엇일지, 여름이 생각한 ‘행복의 정의’가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제작진은 “폭풍 같은 사건이 지나간 후, 안곡마을 사람들의 작지만 커다란 변화들이 그려진다. 여름, 대범, 봄, 재훈이 아픔을 딛고 어떻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지, 이들의 성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질 것이다. 이들의 모습을 응원하며 최종회를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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