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술 문제 탓 제대로 흑화 “적당히 해”(동상이몽2)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흑화를 예고했다.

12월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다음주 예고를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는 2023년을 맞아 금주를 선언한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임창정은 소주 맥주 막걸리 담금주 등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작별 인사를 하더니, 고삐가 풀린 듯 또다시 폭풍 음주를 시작했다.

이에 분노한 서하얀은 "그만 마셔"라고 말했지만, 임창정은 구구절절 핑계를 늘어놨다. 결국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정색하며 "적당히 해"라고 일침을 가했다.

늘 천사 같던 서하얀의 흑화한 모습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렀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