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주식투자' 한 번에…메리츠증권 '슈퍼365 계좌' 출시

김사무엘 기자 2022. 12.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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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슈퍼(super) 365 계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퍼365 계좌는 'RP(환매조건부 채권) 자동투자서비스'를 통해 투자 대기자금에 일복리 이자를 제공한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슈퍼365 계좌 하나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리며 오롯이 투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 이라며 "시장에 없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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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슈퍼(super) 365 계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퍼365 계좌는 'RP(환매조건부 채권) 자동투자서비스'를 통해 투자 대기자금에 일복리 이자를 제공한다. 하루에 한 번 지정된 시간에 RP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다음날 매도하는 방식이다. 원화와 미국 달러 모두 금액 한도 없이 가능하다.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온라인 수수료는 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미국, 중국, 일본, 홍콩), 채권 0.015%다. 환전수수료 할인 우대는 미국 90%, 중국·홍콩·일본 80%까지 제공한다.

대차중개 서비스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식이나 채권을 대여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반 주식계좌와 동일하게 해외주식 통합증거금과 소수점거래 신청이 가능하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슈퍼365 계좌 하나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리며 오롯이 투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 이라며 "시장에 없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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