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강아랑, 예비신부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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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가 결혼 준비 근황을 공개했다.
강아랑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준비 원래 이런가요? 우와 너무 바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아랑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아랑이 결혼한다"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강아랑의 소속사인 장군 엔터테인먼트는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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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준비 원래 이런가요? 우와 너무 바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 중인 강아랑이 담겼다. 티아라를 쓰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강아랑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느 나라 공주님이세요. 너무 예쁜데”, “살아있는 인형이네요. 결혼 축하해요”, “결혼 당일 되면 더 정신없을 거예요. 준비 중에 안 싸우기만 하면 다행이라고들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아랑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아랑이 결혼한다”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강아랑의 소속사인 장군 엔터테인먼트는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KBS ‘9시 뉴스’에서 날씨 예보를 맡고 있는 강아랑은 10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예능, 교양, 광고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강아랑의 예비 신랑은 서울대학교에서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내기 수의사로 알려졌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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