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닥터카 논란' 첫 고발인 조사..."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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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이른바 '닥터카 탑승 논란'과 관련해 첫 고발인 조사를 받는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7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전 기자회견을 열어,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이 구급차를 집 앞으로 불러 현장에 늦게 투입되게 했다면, 사실상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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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이른바 '닥터카 탑승 논란'과 관련해 첫 고발인 조사를 받는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7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전 기자회견을 열어,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이 구급차를 집 앞으로 불러 현장에 늦게 투입되게 했다면, 사실상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해 놓고도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고 유가족에게조차 사과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2차 가해라며,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 10월 29일 밤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 과정에서 신 의원을 닥터카에 태우느라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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