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불타는 트롯맨’···초단기 TOP3가 오늘, 탄생한다

김지우 기자 2022. 12.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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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파격에 파격을 더한 ‘불타는 트롯맨’이 더 짜릿한 2회를 예고했다.

27일 MBN ‘불타는 트롯맨’은 한층 더 강렬해진 ‘초강력 예심 2차전’에 이어 트롯의 열기로 안방극장을 불태울 ‘예심 TOP3’를 공개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오디션 스타 제조기’ 서혜진 사단이 선보인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으로, 사상 초유 ‘오픈 상금제’와 트롯에 인생을 건 트롯 쾌남들의 초대형 무대들로 첫 회부터 화요일 예능을 올킬한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난 1회에 출연한 참가자들은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벌써부터 높은 화제성을 뽐내고 있는 상황.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트롯 원석들이 불타는 경쟁을 펼칠 2회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불트’ 2회에서는 팬심에 더 뜨거운 불을 지필 예심 결과와 본선 진출팀, 그리고 TOP3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예심 2차전’에서는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 모두의 눈물샘, 웃음, 흥까지 대폭발시킬 실력파 트롯 원석들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타한다.

특히 현재 유튜브 반응으로 황영웅-안율-에녹이 TOP3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 사람이 최종 예심 TOP3의 자리도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이 불타고 있다.

그 가운데 ‘불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픈 상금제’를 통해 획득한 예선전 총 누적상금이 드러나 자동 기립을 유발했다. 기본 상금 3억 원으로 시작한 우승 상금이 예심만으로 오디션 최고 금액을 돌파할 것을 예고한 것. 상상 초월 누적 금액이 현장을 초토화하면서 예심 최종 누적상금은 얼마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불트’는 “키워주세요”라는 트롯맨들의 간절한 외침에 힘입어 이번 주부터 인기투표를 시작해 원픽 전쟁에 불을 지른다. “내 트롯맨은 내가 키운다”는 성장형 트롯 스타의 탄생을 알리며 ‘소통형 트롯 오디션’의 백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2회 방송 종료 직후 ‘불트’ 공식 투표 앱 ‘네이버 나우’에서 ‘불타는 트롯맨’을 검색, ID 당 하루에 한 번 7명의 트롯맨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제작진은 “1회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트롯 오디션’ 판을 제대로 뒤흔들 끝장 무대들이 2회에 담기면서 트롯에 인생을 건 트롯 쾌남들의 불꽃 전쟁에 신호탄을 울리게 될 예정”이라며 “예심 심사 최종 TOP3를 비롯해 1회 마지막으로 등장해 아직 베일에 싸인 성악가 손태진의 무대는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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