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NHN 아카데미' 광주 캠퍼스 2기 교육생 31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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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NHN 아카데미 광주캠퍼스 2기'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NHN 아카데미는 조선대와 함께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만 29세 이하 정보 기술 계열 졸업자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사업·연구·과업 중심의 웹 개발자 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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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NHN 아카데미 광주캠퍼스 2기'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NHN 아카데미는 조선대와 함께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만 29세 이하 정보 기술 계열 졸업자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사업·연구·과업 중심의 웹 개발자 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이론 중심 교육보다 실제 채용기업 의견을 반영해 팀 단위 업무 분배, 사업·연구·과업 연계 및 협업으로 사업화 단계의 개발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베테랑 현역 개발자가 전담 교수진으로 참여해 교육 수료 후 바로 실무 사업·연구·과업에 투입될 수 있는 수준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고급 자바(Java)과정(컴퓨터공학 및 개발 경험자 대상, 프로그램 및 언어의 고급기술 교육, 4주) △자바(Java) 웹개발자(백엔드)과정(자바 스프링 프레임워크(Java Spring Framework) 기반 기업형 웹 프로그램 개발기술 교육, 16주) △NHN 인증과정(사업화 단계에서 시행하는 웹 개발과정의 업무분배 및 협업을 통해 팀으로 일하는 방법 교육, 8주) 등 3단계 7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NHN은 광주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매년 60명씩 양성하고, 내년 상반기 광주에 설립될 예정인 연구개발 센터를 통해 매년 30여 명씩 18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성적 우수자 등은 NHN 계열사,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여보야 등 46개 기업에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계행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기관과 기업, 대학이 협력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NHN 아카데미 수강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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