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익산시, '제야의 종' 타종식 온라인 연결…31일 오후 11시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27일 2023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을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태종로 신라대종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재야의 종 타종식은 자매도시인 전북 익산시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타종식을 전후해 두 도시간 덕담 나누기, 특산품 교환 등을 통해 삼국시대 사동왕자와 선화공주 전설로 시작된 동서화합과 우애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27일 2023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을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태종로 신라대종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재야의 종 타종식은 자매도시인 전북 익산시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타종식을 전후해 두 도시간 덕담 나누기, 특산품 교환 등을 통해 삼국시대 사동왕자와 선화공주 전설로 시작된 동서화합과 우애의 의미를 되새긴다.
경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히 대책을 세워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군산 점집 30번 간 노상원 "女무속인이 '尹탄핵 당할 것' 점괘에 '그럴 일 없다'"
- 김부선 "이재명, 계엄 할 만큼 또라이 아니다…尹 욕도 아깝다"
- 음식 리뷰에 '중요 부위' 찍어 올린 남성…"떡볶이만도 못한 게, 고의겠죠?"
- 이준석 "대선 완주하겠다…지금이 정치 교체 시점"[팩트앤뷰]
- "신이 시킨 일"…노래 모임서 만난 20대女 감금·성착취 40대 음악강사
- '미스터션샤인' 이정현, 기아 생산직 채용 지원…결과는?
- '전신 타투 지운' 나나, 파격 속옷 패션으로 뽐낸 글래머 몸매
- 치매 걸린 건물주 시부 돌보는 며느리 "시누이가 CCTV 설치, 감시하냐"
- "31㎏ 빼니까 연예인이 연락, 콘돔 없이"…다이어트 보조제 이런 광고까지
- 박하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밑 찍는 불법 촬영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