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정태영삼 맛캐다’ 24호점 재개장

김재범 2022. 12. 27.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태·영·삼 맛캐다!'의 24호점 '팔도숯불구이'가 27일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서 재개장한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7일 재개장식에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및 조리팀장, 정선군 보건소, 한국외식업중앙회정선군지부 등이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 사업, 강원랜드 직원들 재능기부
정선 식당, 강원랜드 조리팀과 사내벤처 지원으로 27일 재창업
메뉴 교육을 담당한 강원랜드 박치웅 사회공헌재단 부장과 점주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태·영·삼 맛캐다!’의 24호점 ‘팔도숯불구이’가 27일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서 재개장한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24개 식당을 지원하며 누적 매출액 약 41억원과 12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다.

24호점인 정선의 ‘팔도숯불구이’는 5월 대상 업체로 선정되어 문제점 진단 및 메뉴 개선, 점주교육 등에 대해 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강원랜드 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조리팀의 조리법 교육과 사내벤처 우드리즘의 식당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을 진행했다.

27일 재개장식에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및 조리팀장, 정선군 보건소, 한국외식업중앙회정선군지부 등이 참석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