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전소니, 조선시대 인생 개척…'청춘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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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 전소니가 조선시대 청춘 남녀로 변신한다.
tvN 월화극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하루 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이야기다.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재이는 명문가 여식에서 '가족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덮어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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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형식, 전소니가 조선시대 청춘 남녀로 변신한다.
tvN 월화극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하루 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이야기다.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환은 까칠하고 오만하며, 심술과 변덕이 심하다. 차가운 모습 아래 상처를 숨긴 인물이다. 재이는 명문가 여식에서 '가족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덮어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당차며 난관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한다.
'백일의 낭군님'(2018) 이종재 PD와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정현정 작가가 만든다. 내년 2월6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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