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도라이’ 권율, 강성연에 “‘대놓고 도라이’ 같아”(줄식당)

박수인 2022. 12. 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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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선배 배우 강성연에게 '대놓고 도라이'라 칭한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26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배우 강성연이 줄친구로 등장했다.

먹방 생방송 이후 '은은한 도라이' 별명을 얻은 권율은 "선배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대도' 같으시다. '대놓고 도라이' 같으시다. 배우 선배님께 제가.. 죄송하다"며 90도로 인사했다.

강성연은 "저 사실 '도라이' 너무 좋다. 저를 이렇게 높게 칭찬해주다니"라며 별명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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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율이 선배 배우 강성연에게 '대놓고 도라이'라 칭한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26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배우 강성연이 줄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강성연은 "닭볶음탕은 제 최애 음식 BEST3 중 하나다. 1, 2위를 김치찌개와 떡볶이가 다툰다. 공동 1위로 하겠다. 이 세 개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못 먹는 음식이나 식재료 있나"라는 질문에는 "육회를 참 좋아했다가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서 (탈이 난 이후로) 살짝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저는 고기를 너무 좋아하고 육회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제 자신을 채찍질했다.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먹는 게 제 모든 것"이라며 "유어 마이 에브리띵" 노래를 불렀다.

먹방 생방송 이후 '은은한 도라이' 별명을 얻은 권율은 "선배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대도' 같으시다. '대놓고 도라이' 같으시다. 배우 선배님께 제가.. 죄송하다"며 90도로 인사했다.

강성연은 "저 사실 '도라이' 너무 좋다. 저를 이렇게 높게 칭찬해주다니"라며 별명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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