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X전소니, 청춘 사극 호흡…‘청춘월담’, 필연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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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과 전소니가 청춘 사극으로 호흡을 맞춘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다.
박형식과 전소니가 운명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찾는 조선의 청춘남녀로 변신한다.
전소니는 천재 소녀 '민재이'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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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박형식과 전소니가 청춘 사극으로 호흡을 맞춘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다.
박형식과 전소니가 운명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찾는 조선의 청춘남녀로 변신한다.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필연의 로맨스를 그려낼 계획이다.
먼저 박형식이 왕세자 ‘이환’ 역을 맡았다. 이환은 미스터리한 저주의 비밀을 가진 외로운 인물.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을 가졌다. 그러나 차가운 겉모습 아래 깊은 상처를 숨기고 있다.
전소니는 천재 소녀 ‘민재이’로 분한다. 재이는 칭송받던 명문가의 여식이었다. 하지만 가족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받고 쫓겨나게 된다. 난관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당찬 소녀다.
찰떡 시너지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려는 열혈 청춘으로 만난다”며 “이들의 에너지로 캐릭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청춘월담’은 내년 2월 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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