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본사 제주감귤 홍보‧직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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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본사에서 고품질 제주감귤 홍보와 직판 행사가 열렸다.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6일 서울 한진그룹 본사에서 고품질감귤 홍보와 직판 행사를 통해 감귤 500상자를 현장에서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진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13브릭스 이상 고품질감귤 홍보행사를 진행한 결과 현장판매분이 조기 완판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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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본사에서 고품질 제주감귤 홍보와 직판 행사가 열렸다.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6일 서울 한진그룹 본사에서 고품질감귤 홍보와 직판 행사를 통해 감귤 500상자를 현장에서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진그룹과 중문농협은 지난달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도농社랑 제1호 협약을 맺고, 협약 후속조치로 이날 한진그룹 본사에서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중문농협 임직원과 한진그룹 노삼석 대표이사, 조현민 사장과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변대근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진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13브릭스 이상 고품질감귤 홍보행사를 진행한 결과 현장판매분이 조기 완판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당초 400상자 한정으로 진행한 사전구매 물량도 500상자 넘게 주문되면서 초과주문량은 택배발주로 이어지는 등 향후 교류행사의 전망을 밝게 했다.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은 "내년초 만감류 판매활성화를 위한 한진그룹과의 교류행사도 예정에 있다"며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특산품 공동마케팅, 농산물 구매, 농촌 일손돕기 등 도농교류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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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김대휘 기자 jejupo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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