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 교회서 원인 미상 불…인명피해 없어

조민주 기자 2022. 12.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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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4시27분께 울산시 북구 신천동의 한 교회 건물 1층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5분 만인 오전 5시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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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4시27분께 울산시 북구 신천동의 한 교회 건물 1층 휴게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7일 오전 4시27분께 울산시 북구 신천동의 한 교회 건물 1층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5분 만인 오전 5시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력 27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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