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43㎏' 유지… '60대' 박준금 비결은 ○○?

이재현 기자 2022. 12. 27.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30년째 40㎏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몸매 비결을 밝혔다.

지난 26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매거진'에 '안젤리나 박준금 동안 루틴 종결합니다(ft.갓생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댓글을 보니 왜 안 늙냐는 질문이 많은데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먹으니 덜 늙어 보이는 거 아닌가 싶다"며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준금이 늘 한결같이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박준금 매거진' 캡처
배우 박준금이 30년째 40㎏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몸매 비결을 밝혔다.

지난 26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매거진'에 '안젤리나 박준금 동안 루틴 종결합니다(ft.갓생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댓글을 보니 왜 안 늙냐는 질문이 많은데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먹으니 덜 늙어 보이는 거 아닌가 싶다"며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건강에 대해 예민해지고 예전보다 신경 쓰게 됐다"며 비타민을 필수로 먹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확실히 먹으면 덜 피곤하고 의지가 된다"며 "이너뷰티도 중요해 홍삼과 브라질너트 등도 챙겨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중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30년째 몸무게 43㎏를 유지 중"이라면서 "1~2㎏정도는 변동이 있지만 45㎏는 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20대 때 입은 옷도 맞을 것"이라며 "살찔 수 있는 타이밍은 언제든지 있어서 그럴땐 음식을 완전히 줄여버리는 등 강하게 막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입맛이 없을 때 더 먹으려고 하고 좋을 땐 덜먹으려고 한다"며 1일1식을 규칙으로 둔다고 했다.

더불어 "한 끼만 먹고 굶는 건 아니다"며 "저녁에는 요거트나 소금기가 적은 가벼운 걸 먹는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또 "약속이 있을 때는 두 끼를 먹기도 한다"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