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도 YG 떠난다

윤혜영 기자 2022. 12. 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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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대성이 데뷔 이후 16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다.

26일 YG는 "대성과 계약을 종료한다"면서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다"고 밝혔다.

태양은 최근 YG 관계 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YG는 솔로 계약 등 지드래곤의 계약에 대해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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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대성이 데뷔 이후 16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다.

26일 YG는 "대성과 계약을 종료한다"면서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가 2018년 소위 '버닝썬 게이트'로 탈퇴했고, 탑은 올해 초 YG를 떠났다. 태양은 최근 YG 관계 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지드래곤의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YG는 솔로 계약 등 지드래곤의 계약에 대해 협의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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