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해 EPL 최다 골' 3위…지난 시즌 득점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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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22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다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올 한 해 EPL에서 18골을 넣어 이번 시즌 득점 선두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동점을 기록했다.
손흥민(토트넘)은 EPL에서 이번 시즌 아직 3득점에 머물러 있지만 올해 18골을 넣었다.
이반 토니(브렌트포드)가 올해 EPL 득점 순위 2위에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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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손흥민 현 시즌 3골·전 시즌 15골
해리 케인 25골, 이반 토니 19골
손흥민·엘링 홀란 나란히 18골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손흥민이 2022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다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올 한 해 EPL에서 18골을 넣어 이번 시즌 득점 선두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동점을 기록했다.
손흥민(토트넘)은 EPL에서 이번 시즌 아직 3득점에 머물러 있지만 올해 18골을 넣었다. 이번 기록에서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EPL 역사상 첫 아시아 선수 득점왕에 오른 위력을 과시했다.
올해 득점을 가장 많이 한 선수는 '손케 듀오' 해리 케인(토트넘)이었다. 그는 올해에만 EPL에서 25득점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케인은 지난 시즌 초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타진했지만 실패했다. 그 뒤 부진을 겪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컨디션을 되찾았다.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좋은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2022~2023시즌 13골을 넣으면서 득점 순위 2위다.
이반 토니(브렌트포드)가 올해 EPL 득점 순위 2위에 기록됐다. 토니는 이번 시즌 11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3위에 자리 잡았다. 그의 올해 골을 모두 더하면 19골이나 된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은 18골을 기록하며 손흥민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홀란은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하면서 EPL에 뒤늦게 합류했다.그러나 올 시즌에서 18골을 몰아넣으며 올 시즌 득점왕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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