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 참여
조성진 기자 2022. 12.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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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지원하는 해당 보험은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함께 유기견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있다"며 "유기견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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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치료비·수술비 보장
DB손해보험 CI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DB손해보험은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지원하는 해당 보험은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서울시를 비롯해 대구시, 창원시에서 올해 유기견 입양을 한 가족이라면 무료로 보험가입신청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함께 유기견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있다”며 “유기견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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