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6일 코로나19 2163명…전주대비 1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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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6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무려 1382명이나 많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오히려 139명이 적은 것이다.
2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16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62명을 포함해 모두 90만 334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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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6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무려 1382명이나 많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오히려 139명이 적은 것이다.
2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16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24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충주 365명, 제천 169명, 음성 140명, 진천 93명, 옥천 38명, 증평 28명, 단양 26명, 괴산 23명, 보은 21명, 영동 14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로 이틀 연속 기준치(1) 아래를 유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62명을 포함해 모두 90만 334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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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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