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정용화x이혜리, '2022 KBS 연기대상' 3MC 호흡 [공식]

장우영 2022. 12.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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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KBS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KBS 연기대상'이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 3MC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들은 누가 될지 더욱 궁금증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민 MC 전현무와 본업인 가수와 연기를 넘나드는 팔색조 배우 정용화와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을 이끌 3MC로 만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커튼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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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속사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올 한 해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KBS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KBS 연기대상’이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 3MC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2022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 등 장르 불문,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을 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

올해 영예의 수상자들은 누가 될지 더욱 궁금증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민 MC 전현무와 본업인 가수와 연기를 넘나드는 팔색조 배우 정용화와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을 이끌 3MC로 만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커튼콜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3년 만에 ‘KBS 연기대상’ MC 자리로 돌아온 전현무는 앞서 5차례나 시상식을 이끈 역대 최다 회차 MC 기록을 지닌 베테랑인 만큼 생방송에 최적화된 순발력으로 시상식의 중심을 잡는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코믹 수사극 ‘두뇌공조’에서 금수저 의사 집안의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아 차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정용화도 MC로 최종 합류,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 역 등 사극부터 판타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팔색조 배우 이혜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KBS 연기대상 MC를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본업인 가수와 연기 뿐만 아니라 프로 예능러를 넘나드는 일당백 멀티플레이어인 두 사람이 전현무와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진다.

‘2022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저녁 9시 20분 KBS2에서 생방송 되며, 수상 후보자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레드카펫 라이브는 이보다 앞선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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