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케빈 듀란트, 팀 던컨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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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이하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이하 듀란트)가 통산 득점 15위로 올라섰다.
듀란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케버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쿼터 자신의 주무기인 미드레인지를 성공시키며 통산 득점 15위로 올라섰다.
듀란트는 해당 경기에서 26,498득점을 기록하며 26,496득점을 기록한 팀 던컨(당시 샌 안토니오 스퍼스, 현재 15위)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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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브루클린 네츠(이하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이하 듀란트)가 통산 득점 15위로 올라섰다.
듀란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케버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쿼터 자신의 주무기인 미드레인지를 성공시키며 통산 득점 15위로 올라섰다. 듀란트는 해당 경기에서 26,498득점을 기록하며 26,496득점을 기록한 팀 던컨(당시 샌 안토니오 스퍼스, 현재 15위)을 넘어섰다.
14위는 도미니크 윌킨스가 기록하고 있는 26,668점이다.
듀란트는 올 시즌 평균 29.9점 6.6리바운드 5.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4위까지 이끌었다. 시즌 종료까지 48경기 남은 듀란트는 14위 점수를 큰 어려움 없이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는 3쿼터 68 대 51로 브루클린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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