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여름, 첫 연기 도전한다

2022. 12.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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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여름이 ‘준과 준’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여름이 웹드라마 ‘준과 준’에 캐스팅됐다. ‘이주하’ 역으로 찾아올 여름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발표했다.

‘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양준모 분)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기현우 분)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그중에서도 여름은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리 ‘이주하’ 역을 연기한다. 주하는 눈치껏 업무를 처리하는 유능한 직원이면서도 인턴사원들의 사수로서 사기를 북돋아주는 인물. 여름은 주하의 밝은 에너지를 통해 오피스 라이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름은 우주소녀의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춤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독보적인 음색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쪼꼬미로 유닛 활동을 이어가며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새롭게 연기에 도전하는 여름이 ‘준과 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름을 비롯해 기현우, 양준모, 박형섭, 조찬현 등이 출연한다. 2023년 봄 공개 예정이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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