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KCC글라스 '희망온돌 겨울나기' 성금전달식

김민석 기자 2022. 12.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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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성금이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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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관할 취약계층 지원에 1억원 전달
독고진 KCC글라스 상무(왼쪽)와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CC글라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KCC글라스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청서 열린 행사에는 독고진 KCC글라스 상무와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KCC글라스는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전달한 성금 1억원은 3억원 중 일부다. 서초구 관할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환경 개선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성금이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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