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청호미술관, 환경미술 플랫폼 구축·운영

임선우 기자 2022. 12. 27.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대청호 환경미술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청호미술관 전시자료를 웹사이트(https://bigblueart.site/)에 게재한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환경미술 플랫폼 구축으로 온라인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기관 디지털 아카이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대청호 환경미술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청호미술관 전시자료를 웹사이트(https://bigblueart.site/)에 게재한다.

그동안 전시된 사진과 영상 등 기록물을 수집·정리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이 사업과 연계한 참여형 AR(증강현실) 프로그램 '여울풍경'은 다음 달 24일까지 미술관 3층에서 열린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환경미술 플랫폼 구축으로 온라인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기관 디지털 아카이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미술관은 1996년 대청호 일대에서 열린 '대청호 국제환경 미술제'를 계승해 2020년부터 대청호 환경미술 프로젝트를 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