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31일 농구영신 매치 개최…계묘년 기념 토끼 인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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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오는 31일 오후 10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와의 농구영신 매치를 개최한다.
DB는 농구영신 매치를 기념하는 자체 엠블럼을 제작, 경기 당일 이를 활용한 코트, 팬 티셔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농구공을 형상화한 종을 통해 새해맞이 타종 행사가 진행되며, KBL 최초로 실내 경기장에서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수들도 계묘년을 맞아 농구영신 기념 토끼 인형을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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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오는 31일 오후 10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와의 농구영신 매치를 개최한다.
DB는 농구영신 매치를 기념하는 자체 엠블럼을 제작, 경기 당일 이를 활용한 코트, 팬 티셔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농구공을 형상화한 종을 통해 새해맞이 타종 행사가 진행되며, KBL 최초로 실내 경기장에서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농구단 발전에 있어 큰 기여를 한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프로미어워드가 열린다.
아울러 구단은 팬 이벤트로 입장객 1231명에게 선착순으로 포춘쿠키를 제공한다. 선수들도 계묘년을 맞아 농구영신 기념 토끼 인형을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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