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어미새 같은 소속사 대표...국내 4개만 있는 목걸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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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화기애애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SNS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근황을 공개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과 영상들에는 어도어 직원과 뉴진스 멤버들에게 민희진 대표가 직접 고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에게 받은 우정 목걸이에 기뻐하며 "예쁘고 귀엽다. 로맨틱하다. 우리가 못한 우정 목걸이를 대표님이 해주셨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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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화기애애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SNS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근황을 공개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과 영상들에는 어도어 직원과 뉴진스 멤버들에게 민희진 대표가 직접 고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에게 받은 우정 목걸이에 기뻐하며 "예쁘고 귀엽다. 로맨틱하다. 우리가 못한 우정 목걸이를 대표님이 해주셨다"라고 기뻐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국내에 4개만 있는 제품이다. 수입하는 데가 없더라"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민희진 대표는 "하니가 모두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헤어핀. 포장 리본으로 갑자기 장미를 만들어 프로포즈한 다니. 이 똥강아지들"이라고 덧붙여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진스는 지난해 '어텐션(Attention)', '하입보이(Hype Boy)', '쿠키'를 발표하며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최근 공개한 신곡 '디토(Ditto)'까지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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